케이야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방문판매업체, 5차 전파까지…“노래부르기·긴 체류 시간·마스크 미착용 확인”-7월 1일 14시 15분 브리핑

입력 2020.07.03 (15:14)

수정 2020.07.03 (15:51)

방역당국이 최근 집단 감염 규모가 컸던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감염이 5차 전파까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오늘(3일)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0명으로, 직접 방문 감염은 42명, 이에 따른 5차 전파까지 확인된 것은 1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 방문판매업체도 누적 확진자는 81명으로, 5차 전파까지 진행됐습니다.

방대본 역학조사 결과, 이들 업체에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 따라 부르기 등 침방울이 많이 생기는 활동을 했고, 제품 체험과 정보 공유 목적으로 같은 공간에서 함께 오랫동안 머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경기 의정부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증가했고, 광주 광륵사 관련 추가 확진자도 8명이 발생해 모두 5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업계·연구기관 등에 진단시약 연구개발 지원 목적으로 검체 천7백여 건을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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