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국제 영국, 한국 등 59개국 출발 입국자 ‘격리 면제’

입력 2020.07.04 (02:54)

수정 2020.07.04 (05:03)

영국은 오는 10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세계 59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14일 자가 격리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핀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호주, 일본, 대만 등이 주요 면제국입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영국을 구성하는 4개 지역 중 잉글랜드에만 해당합니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등 세 곳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 인도, 러시아, 스웨덴, 포르투갈 등에서 영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에게는 계속해서 자가 격리 조치가 적용됩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가 격리 의무 조처를 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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