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정치 WHO “코로나19 치료약물 임상시험 결과 2주내 나올 듯”

입력 2020.07.04 (03:33)

수정 2020.07.04 (04:57)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는 약물의 중간 임상시험 결과가 2주 이내에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지금까지 39개국에서 환자 약 5천500명이 코로나19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연구하는 실험에 참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이 언제 준비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리핑에 배석한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백신 후보 물질이 올해 말쯤 나올 수 있을지 몰라도, 문제는 '대량 생산' 가능 여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18개 후보 물질이 임상 시험 중이지만 아직 효과가 입증된 백신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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