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건강 지키고 에너지 절약!”…계단 오르기 확산
입력 2016.07.18 (09:39) 수정 2016.07.18 (09:54)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건강 지키고 에너지 절약!”…계단 오르기 확산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최근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4층까지 계단으로 오르면 건강수명, 즉 아프지 않고 지낼 수 있는 시간이 8분이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건강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황정호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리포트>

출근 시간 길게 늘어선 엘리베이터 줄을 지나쳐 비상 계단을 오릅니다.

엘리베이터의 유혹을 뿌리친 지 2년 째.

<인터뷰> 신용원(계단 이용 직원) :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 있다 보면 따로 시간 내지 않으면 운동 할 기회가 없는데 이 계단을 걷는 것만으로도 많이 운동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직원들이 늘면서 회사는 비상계단을 예쁘게 꾸미고 조명도 밝혔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계단 걷기 운동을 시작한 이 아파트 주민들은 덤으로 건강까지 챙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은숙(주민) :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인데 시간이 맞지 않고 그래서 걷기만 했었는데 계단을 설치해놓고 나니까 허리 부분이나 근력 운동으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이 병원에서는 계단 오르기가 하나의 게임입니다.

계단을 이용하면서 소모한 열량을 알려주는 애플리게이션을 설치하고 직원 750명이 등수를 겨룹니다.

<인터뷰> 김관희(직원/누적 1위) : "어렸을 때 우리가 오락실 가면 순위 매기는 것 있잖아요. 누가 많이 하는지 경쟁할 좋은 기회였어요."

쉬는 시간, 초등학생들에겐 계단이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서 친구들과 얘기할 시간까지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한수정(학생) : "애들이랑 같이 또 수다 떨고 수다떨면서 가기도 좋고 이렇게 걷는게 기분좋게 걸을 수 있어요."

계단 오르기는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 지혜로운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 “건강 지키고 에너지 절약!”…계단 오르기 확산
    • 입력 2016.07.18 (09:39)
    • 수정 2016.07.18 (09:54)
    930뉴스
“건강 지키고 에너지 절약!”…계단 오르기 확산
<앵커 멘트>

최근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4층까지 계단으로 오르면 건강수명, 즉 아프지 않고 지낼 수 있는 시간이 8분이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건강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황정호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리포트>

출근 시간 길게 늘어선 엘리베이터 줄을 지나쳐 비상 계단을 오릅니다.

엘리베이터의 유혹을 뿌리친 지 2년 째.

<인터뷰> 신용원(계단 이용 직원) :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 있다 보면 따로 시간 내지 않으면 운동 할 기회가 없는데 이 계단을 걷는 것만으로도 많이 운동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직원들이 늘면서 회사는 비상계단을 예쁘게 꾸미고 조명도 밝혔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계단 걷기 운동을 시작한 이 아파트 주민들은 덤으로 건강까지 챙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은숙(주민) :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인데 시간이 맞지 않고 그래서 걷기만 했었는데 계단을 설치해놓고 나니까 허리 부분이나 근력 운동으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이 병원에서는 계단 오르기가 하나의 게임입니다.

계단을 이용하면서 소모한 열량을 알려주는 애플리게이션을 설치하고 직원 750명이 등수를 겨룹니다.

<인터뷰> 김관희(직원/누적 1위) : "어렸을 때 우리가 오락실 가면 순위 매기는 것 있잖아요. 누가 많이 하는지 경쟁할 좋은 기회였어요."

쉬는 시간, 초등학생들에겐 계단이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서 친구들과 얘기할 시간까지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한수정(학생) : "애들이랑 같이 또 수다 떨고 수다떨면서 가기도 좋고 이렇게 걷는게 기분좋게 걸을 수 있어요."

계단 오르기는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 지혜로운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930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