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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노로 바이러스 등 역대 2번째 대확산
입력 2016.12.27 (17:35) 수정 2016.12.27 (17:46) 국제
日 노로 바이러스 등 역대 2번째 대확산
최근 일본에서 노로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성 위장염 환자가 급증해 역대 2번 째로 많은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일 동안 일본에서 격렬한 구토나 설사를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성 위장염 환자 수는 6만 6천 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기 기준으로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숫자이다.

전문가들은 주요 발병 원인인 바이러스의 유전자에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과거에 면역력을 얻은 사람도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손씻기 등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 국립 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1주일 동안 전국 3천여 개 소아과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노로 바이러스 등 감염성 위장염 환자는 6만 6015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노로 바이러스가 대유행했던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이다.

의료기관당 환자 수를 보면, 야마가타 현이 47.27 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야기 현이 34.08 명, 사이타마 현이 31.66 명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의료기관당 환자 수가 20 명을 초과해 대유행이 의심되는 수준, 즉 '경보 수준'인 곳은 전체 광역지자체의 40%를 웃도는 21개 도·부·현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연말연시에 사람이 모이는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특히 가족 가운데 감염자가 나올 경우, 손씻기 등 위생 대책을 철저히 실시하고, 음식 조리 시 충분히 가열하는 등예방 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日 노로 바이러스 등 역대 2번째 대확산
    • 입력 2016.12.27 (17:35)
    • 수정 2016.12.27 (17:46)
    국제
日 노로 바이러스 등 역대 2번째 대확산
최근 일본에서 노로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성 위장염 환자가 급증해 역대 2번 째로 많은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일 동안 일본에서 격렬한 구토나 설사를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성 위장염 환자 수는 6만 6천 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기 기준으로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숫자이다.

전문가들은 주요 발병 원인인 바이러스의 유전자에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과거에 면역력을 얻은 사람도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손씻기 등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 국립 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1주일 동안 전국 3천여 개 소아과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노로 바이러스 등 감염성 위장염 환자는 6만 6015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노로 바이러스가 대유행했던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이다.

의료기관당 환자 수를 보면, 야마가타 현이 47.27 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야기 현이 34.08 명, 사이타마 현이 31.66 명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의료기관당 환자 수가 20 명을 초과해 대유행이 의심되는 수준, 즉 '경보 수준'인 곳은 전체 광역지자체의 40%를 웃도는 21개 도·부·현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연말연시에 사람이 모이는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특히 가족 가운데 감염자가 나올 경우, 손씻기 등 위생 대책을 철저히 실시하고, 음식 조리 시 충분히 가열하는 등예방 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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