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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대 편의점, 2025년 무인계산시스템 전면 도입
입력 2017.04.18 (13:04) 수정 2017.04.18 (13:15) 국제
일본 5대 편의점, 2025년 무인계산시스템 전면 도입
일본 5대 편의점이 2025년까지 계산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계산 보조원이 전혀 없는 무인 점포 설치도 논의되고 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재팬이나 패밀리마트 등 일본 5대 편의점은 물건을 산 사람이 스스로 계산하는 셀프계산대를 2025년까지 일본 내 모든 점포에 도입하기로 했다.

바구니에 담은 상품정보를 일괄해서 읽어내는 IC태그를 사용해 판매상황을 제조업체나 물류사업자와 공유한다.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생산성 향상도 노린다.

편의점들은 경제산업성과 공동발표하는 '편의점 전자태그 1천억매 선언'에 2025년까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미니스톱, 뉴데이즈에서 취급하는 1천억개 모든 상품에 IC태그를 부착하는 방안을 명시한다.

편의점에서 쇼핑하는 소비자는 상품을 바구니나 봉투에 담은 채 전용계산기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계산을 마칠 수 있다.

일상생활용품을 취급하는 편의점 기업들이 장보기를 마친 개인별로 바구니마다 순간적으로 회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것은 세계에서도 전례가 없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5대 편의점이 공통의 IC태그를 사용하기로 해 납품 업자가 각각 다른 규격을 마련할 필요가 없어진다.

IC태그는 두께 1㎜ 이하로 상품의 포장에 집어넣는다. 이를 통해 RFID(무선자동식별)이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하고, 상품정보를 집어넣거나 내용을 기계로 읽어내거나 할 수 있게 된다.

태그에는 상품이 만들어진 일시, 공장, 소비기한 등의 정보도 넣는다. 멀리서도 열람할 수 있어 업체들은 상품의 판매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보충 생산할 수도 있게 된다.

업체가 매장수요에 맞춘 상품을 제공하면 편의점에서 반품되는 상품도 적어지고, 물류업자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소비자도 인터넷을 통해 자택에서 산지나 소비기한을 확인할 수 있다.

5대 편의점은 점원을 전혀 두지 않는 무인점포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 일본 5대 편의점, 2025년 무인계산시스템 전면 도입
    • 입력 2017.04.18 (13:04)
    • 수정 2017.04.18 (13:15)
    국제
일본 5대 편의점, 2025년 무인계산시스템 전면 도입
일본 5대 편의점이 2025년까지 계산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계산 보조원이 전혀 없는 무인 점포 설치도 논의되고 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재팬이나 패밀리마트 등 일본 5대 편의점은 물건을 산 사람이 스스로 계산하는 셀프계산대를 2025년까지 일본 내 모든 점포에 도입하기로 했다.

바구니에 담은 상품정보를 일괄해서 읽어내는 IC태그를 사용해 판매상황을 제조업체나 물류사업자와 공유한다.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생산성 향상도 노린다.

편의점들은 경제산업성과 공동발표하는 '편의점 전자태그 1천억매 선언'에 2025년까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미니스톱, 뉴데이즈에서 취급하는 1천억개 모든 상품에 IC태그를 부착하는 방안을 명시한다.

편의점에서 쇼핑하는 소비자는 상품을 바구니나 봉투에 담은 채 전용계산기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계산을 마칠 수 있다.

일상생활용품을 취급하는 편의점 기업들이 장보기를 마친 개인별로 바구니마다 순간적으로 회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것은 세계에서도 전례가 없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5대 편의점이 공통의 IC태그를 사용하기로 해 납품 업자가 각각 다른 규격을 마련할 필요가 없어진다.

IC태그는 두께 1㎜ 이하로 상품의 포장에 집어넣는다. 이를 통해 RFID(무선자동식별)이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하고, 상품정보를 집어넣거나 내용을 기계로 읽어내거나 할 수 있게 된다.

태그에는 상품이 만들어진 일시, 공장, 소비기한 등의 정보도 넣는다. 멀리서도 열람할 수 있어 업체들은 상품의 판매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보충 생산할 수도 있게 된다.

업체가 매장수요에 맞춘 상품을 제공하면 편의점에서 반품되는 상품도 적어지고, 물류업자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소비자도 인터넷을 통해 자택에서 산지나 소비기한을 확인할 수 있다.

5대 편의점은 점원을 전혀 두지 않는 무인점포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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