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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든 음주 난폭 운전자 추격전 끝 검거
입력 2019.09.17 (21:43) 수정 2019.09.17 (21:5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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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든 음주 난폭 운전자 추격전 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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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20대 운전자가 부산에서 검거됐습니다.

가스총과 흉기까지 가진 채 ​차를 세운 뒤에도 경찰을 위협하며 저항했습니다.

이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를 막은 경찰차를 피해 텅 빈 도로를 내달립니다.

운전자는 22살 남성.

지난 16일 밤 10시 40분쯤, 이 남성이 술을 마신 뒤 흉기와 가스총 등을 들고 차를 몰고 나갔다는 가족의 신고가 112에 접수된 상황이었습니다.

남성은 부산 수영구에서 광안대교를 지나 해운대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 이르기까지 20여 분 동안 난폭 운전을 이어갔습니다.

경찰차를 따돌리며 도심 추격전을 벌인 남성 운전자는 이곳 빌라 주차장 막다른 곳에 와서야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경찰이 도주로를 차단하고 검거에 나섰지만, 남성은 흉기로 경찰관을 위협하며 끝까지 저항했고,

[경찰관 : "내려. 내려. 문 열어. 문 열어. 내리라고. 괜찮아. 괜찮아. 내리라고."]

결국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김동현/부산 용호지구대 경사 : "빠른 속도로 차선을 계속 변경하고 중앙선도 침범하면서 역주행도 하고 계속해서 위협 운전을 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 흉기 든 음주 난폭 운전자 추격전 끝 검거
    • 입력 2019.09.17 (21:43)
    • 수정 2019.09.17 (21:52)
    뉴스 9
흉기 든 음주 난폭 운전자 추격전 끝 검거
[앵커]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20대 운전자가 부산에서 검거됐습니다.

가스총과 흉기까지 가진 채 ​차를 세운 뒤에도 경찰을 위협하며 저항했습니다.

이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를 막은 경찰차를 피해 텅 빈 도로를 내달립니다.

운전자는 22살 남성.

지난 16일 밤 10시 40분쯤, 이 남성이 술을 마신 뒤 흉기와 가스총 등을 들고 차를 몰고 나갔다는 가족의 신고가 112에 접수된 상황이었습니다.

남성은 부산 수영구에서 광안대교를 지나 해운대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 이르기까지 20여 분 동안 난폭 운전을 이어갔습니다.

경찰차를 따돌리며 도심 추격전을 벌인 남성 운전자는 이곳 빌라 주차장 막다른 곳에 와서야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경찰이 도주로를 차단하고 검거에 나섰지만, 남성은 흉기로 경찰관을 위협하며 끝까지 저항했고,

[경찰관 : "내려. 내려. 문 열어. 문 열어. 내리라고. 괜찮아. 괜찮아. 내리라고."]

결국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김동현/부산 용호지구대 경사 : "빠른 속도로 차선을 계속 변경하고 중앙선도 침범하면서 역주행도 하고 계속해서 위협 운전을 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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