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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서 승용차 3대 충돌…20대 군 부사관 4명 사망
입력 2019.10.22 (06:08) 수정 2019.10.22 (07:1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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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서 승용차 3대 충돌…20대 군 부사관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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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경기도 연천군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군인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또, 성남시에서는 지하 음악연습실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도로 위에 부서져 있습니다.

어젯밤 8시 10분쯤 경기도 연천군에서 농로에서 도로로 진입하려던 차량과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부딪쳤습니다.

이 충격으로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었고,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중사 1명과 하사 3명 등 군 부사관 4명이 모두 숨졌고, 다른 차량의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상가 건물에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은 구조 활동을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젯밤 8시 54분쯤 경기도 성남시의 한 지하 음악연습실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양태규/경기도 성남시 : "타는 냄새가 조금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해서...잠깐 봤더니, 제 친한 동생이랑 독서실 총무 누나께서 '불이 났다, 대피해야 된다'라고 해서 급히 뛰쳐나왔고."]

이 불로 연습실 방 안에 있던 26살 임 모 씨가 숨지고, 5명은 온몸에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에는 충북 괴산군 연풍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택시가 옹벽을 들이받아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커브 길에서 옹벽을 들이받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 경기 연천서 승용차 3대 충돌…20대 군 부사관 4명 사망
    • 입력 2019.10.22 (06:08)
    • 수정 2019.10.22 (07:15)
    뉴스광장 1부
경기 연천서 승용차 3대 충돌…20대 군 부사관 4명 사망
[앵커]

어젯밤, 경기도 연천군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군인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또, 성남시에서는 지하 음악연습실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도로 위에 부서져 있습니다.

어젯밤 8시 10분쯤 경기도 연천군에서 농로에서 도로로 진입하려던 차량과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부딪쳤습니다.

이 충격으로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었고,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중사 1명과 하사 3명 등 군 부사관 4명이 모두 숨졌고, 다른 차량의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상가 건물에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은 구조 활동을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젯밤 8시 54분쯤 경기도 성남시의 한 지하 음악연습실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양태규/경기도 성남시 : "타는 냄새가 조금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해서...잠깐 봤더니, 제 친한 동생이랑 독서실 총무 누나께서 '불이 났다, 대피해야 된다'라고 해서 급히 뛰쳐나왔고."]

이 불로 연습실 방 안에 있던 26살 임 모 씨가 숨지고, 5명은 온몸에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에는 충북 괴산군 연풍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택시가 옹벽을 들이받아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커브 길에서 옹벽을 들이받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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