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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대신 병아리’
입력 2019.12.13 (09:50) 수정 2019.12.13 (09:55)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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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대신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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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한 도시에서는 아이들을 스마트폰에서 떼어놓기 위해 아이디어를 생각했는데요,

바로 병아리를 키우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인도네시아 '반둥'시 당국은 시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약 2000마리의 병아리를 전달하며 직접 키우도록 했습니다.

[다니알/반둥 시장 : "현재 2,000 마리의 병아리가 있어서 아이들의 반응이 어떤지 실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로하야티/교사 : "스마트폰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많죠. 그런데 병아리를 키우게 되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도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고, 긍정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나를 잘 보살펴주세요' 라고 쓰여진 케이지에 담긴 병아리를 직접 돌보게 됐는데요.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학부모 : "아이들에겐 병아리 키우는 게 훨씬 좋습니다. 스마트 폰을 가지고 놀면 눈에 손상이 올 뿐 아니라 공부할 시간도 줄어들죠."]

학교측은 집에 병아리를 키울 공간이 없는 학생들에겐 시설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대신 병아리’
    • 입력 2019.12.13 (09:50)
    • 수정 2019.12.13 (09:55)
    930뉴스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대신 병아리’
인도네시아의 한 도시에서는 아이들을 스마트폰에서 떼어놓기 위해 아이디어를 생각했는데요,

바로 병아리를 키우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인도네시아 '반둥'시 당국은 시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약 2000마리의 병아리를 전달하며 직접 키우도록 했습니다.

[다니알/반둥 시장 : "현재 2,000 마리의 병아리가 있어서 아이들의 반응이 어떤지 실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로하야티/교사 : "스마트폰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많죠. 그런데 병아리를 키우게 되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도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고, 긍정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나를 잘 보살펴주세요' 라고 쓰여진 케이지에 담긴 병아리를 직접 돌보게 됐는데요.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학부모 : "아이들에겐 병아리 키우는 게 훨씬 좋습니다. 스마트 폰을 가지고 놀면 눈에 손상이 올 뿐 아니라 공부할 시간도 줄어들죠."]

학교측은 집에 병아리를 키울 공간이 없는 학생들에겐 시설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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