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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관광 대신 힐링·치유”…‘웰니스 관광’ 주목
입력 2019.12.14 (21:29) 수정 2019.12.14 (21:3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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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관광 대신 힐링·치유”…‘웰니스 관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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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적이는 관광지나 맛집을 찾아다니는 대신 색다른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편하게 쉬면서 건강까지 돌보는 이른바 '웰니스 관광'인데요.

휴양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여행상품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세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 10초! 무릎을 더 바깥으로 뒤로 밀어내세요."]

나이도 국적도 다른 사람들이 넉넉한 단체복 차림으로 한데 모여 앉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동작에 진땀을 빼면서 함께 웃음꽃을 피우고, 천천히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뭉쳤던 근육은 물론, 마음까지 스르르 풀어집니다.

40대 직장인인 박선희 씨는 삼대가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대신 가족끼리 편안히 쉬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여행을 택한 겁니다.

[박선희/경기도 고양시 : "각자의 생활에서 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과 함께하고 건강도 챙기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이렇게 휴양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이른바 '웰니스 관광'이 늘고 있습니다.

숙박비와 식비 외에 건강을 챙기는 비용까지 들다 보니 전체 관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상대적으로 지출은 높습니다.

부가 가치가 큰 관광상품으로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김정아/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 팀장 : "(웰니스 시장은) 세계적으로 5천조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특히 웰니스 관광 분야는 그중에서 15%인 약 750조 정도의 산업 규모를..."]

마음의 휴식은 물론 건강까지 돌아보게 만드는 여행상품이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 “맛집·관광 대신 힐링·치유”…‘웰니스 관광’ 주목
    • 입력 2019.12.14 (21:29)
    • 수정 2019.12.14 (21:38)
    뉴스 9
“맛집·관광 대신 힐링·치유”…‘웰니스 관광’ 주목
[앵커]

북적이는 관광지나 맛집을 찾아다니는 대신 색다른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편하게 쉬면서 건강까지 돌보는 이른바 '웰니스 관광'인데요.

휴양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여행상품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세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 10초! 무릎을 더 바깥으로 뒤로 밀어내세요."]

나이도 국적도 다른 사람들이 넉넉한 단체복 차림으로 한데 모여 앉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동작에 진땀을 빼면서 함께 웃음꽃을 피우고, 천천히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뭉쳤던 근육은 물론, 마음까지 스르르 풀어집니다.

40대 직장인인 박선희 씨는 삼대가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대신 가족끼리 편안히 쉬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여행을 택한 겁니다.

[박선희/경기도 고양시 : "각자의 생활에서 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과 함께하고 건강도 챙기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이렇게 휴양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이른바 '웰니스 관광'이 늘고 있습니다.

숙박비와 식비 외에 건강을 챙기는 비용까지 들다 보니 전체 관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상대적으로 지출은 높습니다.

부가 가치가 큰 관광상품으로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김정아/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 팀장 : "(웰니스 시장은) 세계적으로 5천조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특히 웰니스 관광 분야는 그중에서 15%인 약 750조 정도의 산업 규모를..."]

마음의 휴식은 물론 건강까지 돌아보게 만드는 여행상품이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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