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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이제 그만”…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입력 2020.01.14 (07:37) 수정 2020.01.14 (07:4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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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이제 그만”…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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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들어 금연 결심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 흡연은 질병이라는 공익 광고 문구처럼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바쁜 직장인들의 금연 결심을 돕기 위해 직장을 직접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유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근무 시간 중 직원들이 회사 한쪽에 마련된 보건실을 찾습니다.

["후~"]

지역 내 보건소에서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 직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금연 계획 수립부터 금연보조제 지급 등 1대 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됩니다.

[금연 상담 직장인 : "금연을 어떻게 하는지 도움을 많이 주시고,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금연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내 금연 문화가 확산되면서 회사 입장에서도 생산성 향상 등 긍정적 결과를 반기고 있습니다.

[유정은/LS오토모티브 녹색경영팀 :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서 금연 환경이 조성되니까 직원들의 금연 마음도 더 많이 정착된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혼자 의지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4% 정도에 불과하지만 금연클리닉 등의 도움을 받으면 성공률이 40% 정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재훈/안산시 단원보건소장 :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금연을 결심한 직장인들이 찾아가는 사업장 금연 클리닉을 이용하면 금연 성공률을 훨씬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전국 보건소에서 금연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일반 병원에서도 금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 “작심삼일 이제 그만”…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 입력 2020.01.14 (07:37)
    • 수정 2020.01.14 (07:45)
    뉴스광장
“작심삼일 이제 그만”…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앵커]

새해 들어 금연 결심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 흡연은 질병이라는 공익 광고 문구처럼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바쁜 직장인들의 금연 결심을 돕기 위해 직장을 직접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유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근무 시간 중 직원들이 회사 한쪽에 마련된 보건실을 찾습니다.

["후~"]

지역 내 보건소에서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 직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금연 계획 수립부터 금연보조제 지급 등 1대 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됩니다.

[금연 상담 직장인 : "금연을 어떻게 하는지 도움을 많이 주시고,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금연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내 금연 문화가 확산되면서 회사 입장에서도 생산성 향상 등 긍정적 결과를 반기고 있습니다.

[유정은/LS오토모티브 녹색경영팀 :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서 금연 환경이 조성되니까 직원들의 금연 마음도 더 많이 정착된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혼자 의지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4% 정도에 불과하지만 금연클리닉 등의 도움을 받으면 성공률이 40% 정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재훈/안산시 단원보건소장 :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금연을 결심한 직장인들이 찾아가는 사업장 금연 클리닉을 이용하면 금연 성공률을 훨씬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전국 보건소에서 금연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일반 병원에서도 금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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