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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확산 우려
4번째 확진 환자 상태는?…“열 다소 내려 증상 호전”
입력 2020.01.29 (06:01) 수정 2020.01.29 (07:5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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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확진 환자 상태는?…“열 다소 내려 증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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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172명을 접촉한 4번째 확진환자는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증상자 5명도 같은 곳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데요.

분당 서울대병원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그곳 상황과 4번째 확진환자 상태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분당 서울대병원에서는 4번째 확진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외부로 퍼지는 걸 막는 음압 병상에서 머물고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건물인데, 일부 의료진을 제외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은 통제하고 있습니다.

4번째 확진 환자의 증상은 호전된 상태입니다.

열이 다소 내렸다는 건데요.

다만 폐렴 소견이 있어서 최소 일주일 정도는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이곳 병원에는 4번째 확진환자 외에 유증상자 5명도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도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런 확진 또는 의심환자를 입원시키는 지정 병상을 29개 병원에서 운영중인데요.

9개를 운영하고 있는 분당 서울대병원은 이미 6개가 차 있는 겁니다.

[앵커]

그럼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나머지 환자들 상태는 어떤가요?

[기자]

인천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는 첫 번째, 두 번째 확진환자도 큰 증상 변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폐렴 소견이 있어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24시간 살펴보고 있습니다.

명지병원에서 치료 중인 세 번째 확진환자는 기침이 여전히 있지만 가래는 많이 줄어들었고 열은 38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구급차로 도착한 유증상자들은 즉시 격리돼 감염 여부 판정을 위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증상자들은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오면 격리에서 해제돼 귀가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16명입니다.

이 가운데 확진자 4명을 제외하고, 9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5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4번째 확진 환자 상태는?…“열 다소 내려 증상 호전”
    • 입력 2020.01.29 (06:01)
    • 수정 2020.01.29 (07:57)
    뉴스광장 1부
4번째 확진 환자 상태는?…“열 다소 내려 증상 호전”
[앵커]

국내에서 172명을 접촉한 4번째 확진환자는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증상자 5명도 같은 곳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데요.

분당 서울대병원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숙 기자, 그곳 상황과 4번째 확진환자 상태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분당 서울대병원에서는 4번째 확진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외부로 퍼지는 걸 막는 음압 병상에서 머물고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건물인데, 일부 의료진을 제외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은 통제하고 있습니다.

4번째 확진 환자의 증상은 호전된 상태입니다.

열이 다소 내렸다는 건데요.

다만 폐렴 소견이 있어서 최소 일주일 정도는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이곳 병원에는 4번째 확진환자 외에 유증상자 5명도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도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런 확진 또는 의심환자를 입원시키는 지정 병상을 29개 병원에서 운영중인데요.

9개를 운영하고 있는 분당 서울대병원은 이미 6개가 차 있는 겁니다.

[앵커]

그럼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나머지 환자들 상태는 어떤가요?

[기자]

인천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는 첫 번째, 두 번째 확진환자도 큰 증상 변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폐렴 소견이 있어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24시간 살펴보고 있습니다.

명지병원에서 치료 중인 세 번째 확진환자는 기침이 여전히 있지만 가래는 많이 줄어들었고 열은 38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구급차로 도착한 유증상자들은 즉시 격리돼 감염 여부 판정을 위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증상자들은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오면 격리에서 해제돼 귀가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16명입니다.

이 가운데 확진자 4명을 제외하고, 9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5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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