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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확산 우려
3차 입국 우한 교민 모두 ‘음성’…확진자 1명 중증, 산소 치료 중
입력 2020.02.13 (21:10) 수정 2020.02.13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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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입국 우한 교민 모두 ‘음성’…확진자 1명 중증, 산소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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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것처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계속 28명입니다.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오늘(13일) 추가된 확진 환자는 없고, 우한 교민 중에 5명 증상이 있었는데, 다 음성 판정 받은거죠?

[기자]

네, 이틀째 추가 확진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제(12일)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우한 교민은 모두 147명인데요.

이 가운데 5명이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나이가 어린 자녀 2명과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격리 조치됐는데요.

검사 결과 7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오늘(13일) 경기 이천시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임시생활 시설에 합류했습니다.

증상이 없었던 140명도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앵커]

오늘(13일)은 추가로 퇴원한 환자도 없고요.

치료 중인 나머지 환자들은 상태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현재 확진 환자 2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보건 당국은 이 가운데 한 명이 비교적 중증인 상태로, 산소 공급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0명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중앙임상TF는 28번째 환자가 무증상 감염 후 회복기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환자의 사례 때문에 코로나19의 잠복기를 14일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이런 지적도 나왔었는데 보건당국은 그 근거로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감염됐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폐렴이 발생하는 등 사람에 따라 경과가 다르고 28번째 환자는 입국 전 중국 우한에서 이미 감염됐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오늘(13일) 수원에서 중국 동포 1명이 갑자기 숨졌다는 뉴스 때문에 코로나19 때문인건가, 놀란 분들도 있어요.

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네, 오늘(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서 사망한 중국 동포 41살 A 씨가 중국 칭다오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는데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응급실 출입이 통제되고 이송 구급차가 들어온 출입구도 폐쇄됐으며 이송에 참여한 대원 6명이 격리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SNS에 A 씨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것은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3차 입국 우한 교민 모두 ‘음성’…확진자 1명 중증, 산소 치료 중
    • 입력 2020.02.13 (21:10)
    • 수정 2020.02.13 (22:07)
    뉴스 9
3차 입국 우한 교민 모두 ‘음성’…확진자 1명 중증, 산소 치료 중
[앵커]

들으신 것처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계속 28명입니다.

3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오늘(13일) 추가된 확진 환자는 없고, 우한 교민 중에 5명 증상이 있었는데, 다 음성 판정 받은거죠?

[기자]

네, 이틀째 추가 확진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제(12일)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우한 교민은 모두 147명인데요.

이 가운데 5명이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나이가 어린 자녀 2명과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격리 조치됐는데요.

검사 결과 7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오늘(13일) 경기 이천시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임시생활 시설에 합류했습니다.

증상이 없었던 140명도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앵커]

오늘(13일)은 추가로 퇴원한 환자도 없고요.

치료 중인 나머지 환자들은 상태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현재 확진 환자 21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보건 당국은 이 가운데 한 명이 비교적 중증인 상태로, 산소 공급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0명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중앙임상TF는 28번째 환자가 무증상 감염 후 회복기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환자의 사례 때문에 코로나19의 잠복기를 14일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이런 지적도 나왔었는데 보건당국은 그 근거로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감염됐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폐렴이 발생하는 등 사람에 따라 경과가 다르고 28번째 환자는 입국 전 중국 우한에서 이미 감염됐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오늘(13일) 수원에서 중국 동포 1명이 갑자기 숨졌다는 뉴스 때문에 코로나19 때문인건가, 놀란 분들도 있어요.

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네, 오늘(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서 사망한 중국 동포 41살 A 씨가 중국 칭다오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는데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응급실 출입이 통제되고 이송 구급차가 들어온 출입구도 폐쇄됐으며 이송에 참여한 대원 6명이 격리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SNS에 A 씨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것은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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