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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이탈리아 재외국민 205명 오늘 2차 수송…“일부 재외국민 투표 못해”
입력 2020.04.02 (12:12) 수정 2020.04.02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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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재외국민 205명 오늘 2차 수송…“일부 재외국민 투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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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일) 오후 4시에 이탈리아에서 205명의 재외국민과 가족이 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합니다.

또 어제 단기체류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 중 158명은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고, 격리시설 비용은 본인이 부담합니다.

한편 정부는 일부 국가에서 재외국민이 투표를 하지 못하게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임시항공편을 통해 귀국한 이탈리아 교민 309 명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증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298명은 전세버스 편으로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교민 205명은 오늘 오후 4시에 추가로 2차 임시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또 어젯밤 단기체류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 중 158명은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들이 본인 선택에 따른 입국이라 격리시설 이용 비용 등은 본인 부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5일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걱정없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또 후보자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도 선거운동 기간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미국과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재외선거 사무를 불가피하게 중지했다며 이 때문에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가 이뤄지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원격수업용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소재 학생 8만 5천여 명이 원격수업용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 지원 대상입니다.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학교에는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망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등교 수업에 대비해 교실 배식으로 전환하는 학교를 위해 식탁에 설치할 임시 가림판 38만 개 설치 비용도 지원됩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이탈리아 재외국민 205명 오늘 2차 수송…“일부 재외국민 투표 못해”
    • 입력 2020.04.02 (12:12)
    • 수정 2020.04.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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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재외국민 205명 오늘 2차 수송…“일부 재외국민 투표 못해”
[앵커]

오늘(2일) 오후 4시에 이탈리아에서 205명의 재외국민과 가족이 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합니다.

또 어제 단기체류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 중 158명은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고, 격리시설 비용은 본인이 부담합니다.

한편 정부는 일부 국가에서 재외국민이 투표를 하지 못하게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임시항공편을 통해 귀국한 이탈리아 교민 309 명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증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298명은 전세버스 편으로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교민 205명은 오늘 오후 4시에 추가로 2차 임시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또 어젯밤 단기체류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 중 158명은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들이 본인 선택에 따른 입국이라 격리시설 이용 비용 등은 본인 부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5일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걱정없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또 후보자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도 선거운동 기간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미국과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재외선거 사무를 불가피하게 중지했다며 이 때문에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가 이뤄지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은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원격수업용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소재 학생 8만 5천여 명이 원격수업용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 지원 대상입니다.

원격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학교에는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망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등교 수업에 대비해 교실 배식으로 전환하는 학교를 위해 식탁에 설치할 임시 가림판 38만 개 설치 비용도 지원됩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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