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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50명 아래로…‘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 요청
입력 2020.04.06 (17:00) 수정 2020.04.06 (17:0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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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50명 아래로…‘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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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보건당국이 제시한 안정적 환자 치료가 가능한 수준인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앞으로도 방심할 수 없다며 오늘부터 2주 동안 시행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추가 확인돼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만 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환자 50명 이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정부가 목표로 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주말에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큰 만큼 이번 주 확진자 증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대구 13명, 서울 11명, 경기 8명 등이었고, 공항 검역 과정에서도 7명이 확인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만여 명 가운데 76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2주 동안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감염 확산 차단 효과를 분명하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19.8%에서 6.1%로 줄고, 집단 감염 사례도 63.6% 감소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깥나들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사회에 잠재된 환자와 방역망의 통제를 벗어난 환자가 꾸준히 발견되고 있고,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안팎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유럽이나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아직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렵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과 관련해, 전체 상담 접수 38만 여 건 가운데 44.5%인 17만여 건에 대해 보증서를 발급했고, 32.2%인 12만 건은 대출 실행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는 2002년 이후 출생자와 요양병원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가운데 요양시설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도 대리인을 통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규 확진자 50명 아래로…‘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 요청
    • 입력 2020.04.06 (17:00)
    • 수정 2020.04.06 (17:05)
    뉴스 5
신규 확진자 50명 아래로…‘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 요청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보건당국이 제시한 안정적 환자 치료가 가능한 수준인 5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앞으로도 방심할 수 없다며 오늘부터 2주 동안 시행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47명이 추가 확인돼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만 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환자 50명 이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정부가 목표로 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주말에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큰 만큼 이번 주 확진자 증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대구 13명, 서울 11명, 경기 8명 등이었고, 공항 검역 과정에서도 7명이 확인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만여 명 가운데 76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2주 동안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감염 확산 차단 효과를 분명하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19.8%에서 6.1%로 줄고, 집단 감염 사례도 63.6% 감소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깥나들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사회에 잠재된 환자와 방역망의 통제를 벗어난 환자가 꾸준히 발견되고 있고,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안팎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는 점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유럽이나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아직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렵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과 관련해, 전체 상담 접수 38만 여 건 가운데 44.5%인 17만여 건에 대해 보증서를 발급했고, 32.2%인 12만 건은 대출 실행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는 2002년 이후 출생자와 요양병원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가운데 요양시설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도 대리인을 통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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