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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내일부터 방문 판매업체 집중 점검…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명대
입력 2020.06.07 (18:59) 수정 2020.06.07 (19:03)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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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방문 판매업체 집중 점검…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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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방문 판매업체 집중 점검에 나서 이른바 불법 방문판매 업체에 대해선 즉각 수사를 의뢰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발병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내일부터 19일까지 방문 판매업체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영업해온 미등록 업체였습니다.

주로 밀폐된 장소에서 노래를 부르고 판촉 활동이 이뤄지는데, 특히 미등록업체는 단기간에 고객을 유인하고 잠적해 방역 사각지대로 꼽혀왔습니다.

[박능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차장 : "불법 '떴다방'과 같은 업체가 확인되는 경우 즉각적으로 지자체가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특히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이런 시설에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6학년이 등굣길에 올라 순차적 등교가 마무리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음주가 수도권 방역의 큰 고비가 될 것이라며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단호한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57명 늘어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에서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선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2명 늘었습니다.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10명, 방문판매업체 5명, 수도권 개척 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랑구의 고3 학생이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같은 반 학생을 포함해 교사 등 150명을 우선 검사하고 다른 학생과 교직원도 전수 검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내일부터 방문 판매업체 집중 점검…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명대
    • 입력 2020.06.07 (18:59)
    • 수정 2020.06.07 (19:03)
    뉴스 7
내일부터 방문 판매업체 집중 점검…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명대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방문 판매업체 집중 점검에 나서 이른바 불법 방문판매 업체에 대해선 즉각 수사를 의뢰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발병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내일부터 19일까지 방문 판매업체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영업해온 미등록 업체였습니다.

주로 밀폐된 장소에서 노래를 부르고 판촉 활동이 이뤄지는데, 특히 미등록업체는 단기간에 고객을 유인하고 잠적해 방역 사각지대로 꼽혀왔습니다.

[박능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차장 : "불법 '떴다방'과 같은 업체가 확인되는 경우 즉각적으로 지자체가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특히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이런 시설에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6학년이 등굣길에 올라 순차적 등교가 마무리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음주가 수도권 방역의 큰 고비가 될 것이라며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단호한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57명 늘어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에서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선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2명 늘었습니다.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10명, 방문판매업체 5명, 수도권 개척 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랑구의 고3 학생이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같은 반 학생을 포함해 교사 등 150명을 우선 검사하고 다른 학생과 교직원도 전수 검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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