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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 당황하지 말고 신고요령 알아두세요”
입력 2015.05.30 (07:53) 연합뉴스
"119 신고 요령 꼭 기억하세요."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긴급상황 발생 시 노인들이 신고요령을 알지 못해 구조가 늦어지는 상황이 급증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는 30일 노인과 어린이 등 노약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119 신고요령을 공개했다.

먼저 위급 상황 발생 시 주변에 유선전화나 공중전화, 인터넷전화가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종류의 전화들은 119상황실에서 자동으로 위치 파악이 가능해 쉽게 신고자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또 신고 위치를 설명할 때 도로명 주소와 지번 주소를 혼용하지 말고 정확히 알고 있는 주소를 알려야 한다.

만약 주소를 모를 경우 주변에 있는 큰 건물, 간판 전화번호, 전신주 번호, 엘리베이터 번호 등을 알려주면 위치 파악이 쉽다.

사고 상황 역시 환자가 있는지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등등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재나 구급상황 신고자들은 당황한 나머지 "빨리 와주세요"만 반복해서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외에도 119에 신고를 한 뒤에는 119상황실에서 반드시 다시 전화를 걸기 때문에 다른 곳에 전화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노약자나 어린이 등에게 평소 신고 요령을 익혀둘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하다"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119에 신속히 신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119신고, 당황하지 말고 신고요령 알아두세요”
    • 입력 2015.05.30 (07:53)
    연합뉴스
"119 신고 요령 꼭 기억하세요."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긴급상황 발생 시 노인들이 신고요령을 알지 못해 구조가 늦어지는 상황이 급증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는 30일 노인과 어린이 등 노약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119 신고요령을 공개했다.

먼저 위급 상황 발생 시 주변에 유선전화나 공중전화, 인터넷전화가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종류의 전화들은 119상황실에서 자동으로 위치 파악이 가능해 쉽게 신고자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또 신고 위치를 설명할 때 도로명 주소와 지번 주소를 혼용하지 말고 정확히 알고 있는 주소를 알려야 한다.

만약 주소를 모를 경우 주변에 있는 큰 건물, 간판 전화번호, 전신주 번호, 엘리베이터 번호 등을 알려주면 위치 파악이 쉽다.

사고 상황 역시 환자가 있는지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등등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재나 구급상황 신고자들은 당황한 나머지 "빨리 와주세요"만 반복해서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외에도 119에 신고를 한 뒤에는 119상황실에서 반드시 다시 전화를 걸기 때문에 다른 곳에 전화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노약자나 어린이 등에게 평소 신고 요령을 익혀둘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하다"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119에 신속히 신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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