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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대 양돈 밀집지’ 이천을 지켜라…ASF 방역 비상
입력 2019.10.08 (06:35) 수정 2019.10.08 (08:4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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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대 양돈 밀집지’ 이천을 지켜라…ASF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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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홍성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양돈 규모가 큰 곳이 경기도 이천인데요,

경기 북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 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역차량이 쉴새없이 소독약을 뿌립니다.

양돈 농장 입구마다 생석회가 뿌려져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경기 최대 양돈밀집지인 이천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183개 농가에서 키우는 돼지는 모두 44만9천여 마리.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규모 농장 돼지는 수매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문호길/이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 "이천시에서는 30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 경기도와 협의해서 수매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검토 중인 수매 대상에는 대여섯 곳으로 파악된 애완용 돼지 사육가구도 포함됩니다.

4곳이던 시 경계 통제초소도 지난 주말까지 7곳으로 늘려 진출입 차량 모두를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농가통제초소 146곳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역 수요가 많다보니 군부대에서 제독차량 10대도 지원받았습니다.

멧돼지 등 전파우려에 따라 등산객들이 다니는 숲길은 임시 차단했습니다.

이밖에 수도 검침원 등의 농장 출입도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다만 돼지 수매의 경우 적정 가격을 둘러싼 논란과 예산 확보는 해결 과제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 ‘경기 최대 양돈 밀집지’ 이천을 지켜라…ASF 방역 비상
    • 입력 2019.10.08 (06:35)
    • 수정 2019.10.08 (08:45)
    뉴스광장 1부
‘경기 최대 양돈 밀집지’ 이천을 지켜라…ASF 방역 비상
[앵커]

충남 홍성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양돈 규모가 큰 곳이 경기도 이천인데요,

경기 북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 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역차량이 쉴새없이 소독약을 뿌립니다.

양돈 농장 입구마다 생석회가 뿌려져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경기 최대 양돈밀집지인 이천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183개 농가에서 키우는 돼지는 모두 44만9천여 마리.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규모 농장 돼지는 수매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문호길/이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 "이천시에서는 30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 경기도와 협의해서 수매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검토 중인 수매 대상에는 대여섯 곳으로 파악된 애완용 돼지 사육가구도 포함됩니다.

4곳이던 시 경계 통제초소도 지난 주말까지 7곳으로 늘려 진출입 차량 모두를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농가통제초소 146곳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역 수요가 많다보니 군부대에서 제독차량 10대도 지원받았습니다.

멧돼지 등 전파우려에 따라 등산객들이 다니는 숲길은 임시 차단했습니다.

이밖에 수도 검침원 등의 농장 출입도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다만 돼지 수매의 경우 적정 가격을 둘러싼 논란과 예산 확보는 해결 과제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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