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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확산 우려
‘중국 확진자 급증’ 분석…새 진단법 도입 이후 국내 현황은?
입력 2020.02.13 (21:07) 수정 2020.02.14 (08:4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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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확진자 급증’ 분석…새 진단법 도입 이후 국내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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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중국 상황에 대해 국내 방역 당국도 분석을 내놨는데요.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중국의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뒤로 보이는 상황판도 많이 바뀐 것 같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날짜별 확진자 발생 추세를 보면 지난 일주일 동안 감소세가 뚜렷했는데, 오늘(13일) 이렇게 다시 급증한 모습입니다.

앞서 중국 현지 연결에서 보신 것처럼 후베이성의 확진자가 하루 새 만 오천 명 넘게 늘었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 확진자 수는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이에 대한 분석을 내놨는데요.

중국 방역당국이 후베이성 의심환자 분류 기준을 넓히면서 수가 일시적으로 크게 늘었다는 설명입니다.

만약 예전 기준대로 확진자 수를 따져보면 하루 1,500명 정도 늘어난 것이어서 기존의 추세와 큰 변화는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앵커]

그럼 우리나라 상황 살펴보죠.

새 진단법 쓰고, 검사 기관도 늘린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확진자 추세 어떤가요?

[기자]

네, 오늘(13일)까지 이틀째 추가 확진자 발표는 없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 환자, 28명이고요.

이중 7명은 퇴원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코로나 19의 새 진단법이 도입됐었죠.

이제 8곳의 수탁 기관과 38곳 대형병원을 포함해 모두 46개 기관에서 진단이 가능한데요.

하루 검사 건수가 이전 200건 안팎에서 최근에는 500에서 800건 정도로 늘었습니다.

현재 하루 검사 가능 건수는 5천 건까지 늘었지만, 실제 의뢰 건수는 이 정도 선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

검사 건수가 늘면 확진 환자가 증가할 거란 전망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크게 늘어나지 않은 겁니다.

보건당국은 중국의 오염지역을 확대하고 특별입국장을 따로 마련하면서 지역 사회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중국 확진자 급증’ 분석…새 진단법 도입 이후 국내 현황은?
    • 입력 2020.02.13 (21:07)
    • 수정 2020.02.14 (08:49)
    뉴스 9
‘중국 확진자 급증’ 분석…새 진단법 도입 이후 국내 현황은?
[앵커]

이런 중국 상황에 대해 국내 방역 당국도 분석을 내놨는데요.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중국의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뒤로 보이는 상황판도 많이 바뀐 것 같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날짜별 확진자 발생 추세를 보면 지난 일주일 동안 감소세가 뚜렷했는데, 오늘(13일) 이렇게 다시 급증한 모습입니다.

앞서 중국 현지 연결에서 보신 것처럼 후베이성의 확진자가 하루 새 만 오천 명 넘게 늘었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 확진자 수는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이에 대한 분석을 내놨는데요.

중국 방역당국이 후베이성 의심환자 분류 기준을 넓히면서 수가 일시적으로 크게 늘었다는 설명입니다.

만약 예전 기준대로 확진자 수를 따져보면 하루 1,500명 정도 늘어난 것이어서 기존의 추세와 큰 변화는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앵커]

그럼 우리나라 상황 살펴보죠.

새 진단법 쓰고, 검사 기관도 늘린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확진자 추세 어떤가요?

[기자]

네, 오늘(13일)까지 이틀째 추가 확진자 발표는 없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 환자, 28명이고요.

이중 7명은 퇴원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코로나 19의 새 진단법이 도입됐었죠.

이제 8곳의 수탁 기관과 38곳 대형병원을 포함해 모두 46개 기관에서 진단이 가능한데요.

하루 검사 건수가 이전 200건 안팎에서 최근에는 500에서 800건 정도로 늘었습니다.

현재 하루 검사 가능 건수는 5천 건까지 늘었지만, 실제 의뢰 건수는 이 정도 선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

검사 건수가 늘면 확진 환자가 증가할 거란 전망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크게 늘어나지 않은 겁니다.

보건당국은 중국의 오염지역을 확대하고 특별입국장을 따로 마련하면서 지역 사회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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