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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100명…‘사회적 거리두기’ 재차 강조
입력 2020.03.26 (06:11) 수정 2020.03.26 (06:2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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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00명…‘사회적 거리두기’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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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 추세,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그제 하루 100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는데요.

공항 검역과정 등 해외 유입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위반 시설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최유경 기자, 국내 확진자, 계속 늘고 있죠?

[기자]

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그제도 100명이 늘었습니다.

어제(25일) 0시 기준인데요,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9천 1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흘째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다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난 건데요.

공항 검역 과정에서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 신규 확진자 17명도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돼,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해외 유입 감염에 해당합니다.

이들 중 유럽 입국자는 29명, 미국 입국자는 13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21명, 대구 14명, 서울에서 13명 등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모두 131명이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3명 늘어 3천 7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정부가 초중고교 개학 전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듭 촉구하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온라인 개학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정부는 현재로선 오는 4월 6일 개학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고 어제 브리핑에서 밝혔는데요.

다만,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다음 달 6일,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예정대로 추진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등교와 온라인 개학을 나눠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개학 전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방역 당국의 시설 현장 점검도 진행 중인데요.

콜센터와 노래방, 종교시설, 실내체육 시설, 유흥시설 등이 포함되고 전국적으로 4만천여 개에 이릅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콜센터가 위치한 코리아빌딩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도 밝혔는데요,

콜센터가 있는 11층에서만 94명의 확진자가 나와 43.5%의 발병률을 보였습니다.

전체 확진자는 직원과 가족 등 접촉자까지 158명인데,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엔 접촉자 중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콜센터 업무 특성상, 밀집된 환경에서 비말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가 상당 기간 반복된 것을 이번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규 확진자 100명…‘사회적 거리두기’ 재차 강조
    • 입력 2020.03.26 (06:11)
    • 수정 2020.03.26 (06:25)
    뉴스광장 1부
신규 확진자 100명…‘사회적 거리두기’ 재차 강조
[앵커]

코로나19 확진 추세,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그제 하루 100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는데요.

공항 검역과정 등 해외 유입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위반 시설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최유경 기자, 국내 확진자, 계속 늘고 있죠?

[기자]

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그제도 100명이 늘었습니다.

어제(25일) 0시 기준인데요,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9천 1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흘째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다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난 건데요.

공항 검역 과정에서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 신규 확진자 17명도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돼,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해외 유입 감염에 해당합니다.

이들 중 유럽 입국자는 29명, 미국 입국자는 13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21명, 대구 14명, 서울에서 13명 등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모두 131명이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223명 늘어 3천 7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정부가 초중고교 개학 전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듭 촉구하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온라인 개학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정부는 현재로선 오는 4월 6일 개학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고 어제 브리핑에서 밝혔는데요.

다만,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다음 달 6일,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예정대로 추진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등교와 온라인 개학을 나눠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개학 전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방역 당국의 시설 현장 점검도 진행 중인데요.

콜센터와 노래방, 종교시설, 실내체육 시설, 유흥시설 등이 포함되고 전국적으로 4만천여 개에 이릅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콜센터가 위치한 코리아빌딩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도 밝혔는데요,

콜센터가 있는 11층에서만 94명의 확진자가 나와 43.5%의 발병률을 보였습니다.

전체 확진자는 직원과 가족 등 접촉자까지 158명인데,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엔 접촉자 중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콜센터 업무 특성상, 밀집된 환경에서 비말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가 상당 기간 반복된 것을 이번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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