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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업체서 최소 12명 확진…서울, 영세상인 지원 시작
입력 2020.06.04 (17:04) 수정 2020.06.04 (17:3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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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업체서 최소 12명 확진…서울, 영세상인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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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역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악구에 있는 다단계 건강용품판매 업체와 관련해 현재까지 최소 1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 업체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 우려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서울 상황,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판매 업체와 관련한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7명 추가돼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 활동을 한 구로구 거주 70대 남성이 지난 2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 업체 직원과 판매활동자, 그 가족 등이 추가 확진된 겁니다.

현재까지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서울 8명을 포함해 다른 지역까지 최소 12명입니다.

특히,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 업체 방문자 188명과 직원 11명 등에 대해선 격리와 진단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업체는 건강식품을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하는 곳이라며 방문자는 주로 어르신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백주/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어르신들을 모셔서 자기들이 판매하는 물건들이 있는 거 같아요. 그거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고. 지루할 수 있으니까 다른 (활동도..)"]

이 외에도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 서울 지역에선 5명이 신규 확진돼 모두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삼성화재 논현지점의 보험설계사인 60대 남성이 2일 확진된 후, 다른 설계사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됐습니다.

이외에도 서울 지역에선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2명, 한국 대학생 선교회 관련 1명, 해외접촉 관련 1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어제(3일)보다 모두 2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916명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인을 대상으로 140만 원의 현금 지급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데 자격심사를 거친 9천여 곳에 64억 원을 먼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다단계 업체서 최소 12명 확진…서울, 영세상인 지원 시작
    • 입력 2020.06.04 (17:04)
    • 수정 2020.06.04 (17:33)
    뉴스 5
다단계 업체서 최소 12명 확진…서울, 영세상인 지원 시작
[앵커]

서울 지역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악구에 있는 다단계 건강용품판매 업체와 관련해 현재까지 최소 1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 업체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 우려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서울 상황,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판매 업체와 관련한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7명 추가돼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 활동을 한 구로구 거주 70대 남성이 지난 2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 업체 직원과 판매활동자, 그 가족 등이 추가 확진된 겁니다.

현재까지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서울 8명을 포함해 다른 지역까지 최소 12명입니다.

특히,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 업체 방문자 188명과 직원 11명 등에 대해선 격리와 진단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업체는 건강식품을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하는 곳이라며 방문자는 주로 어르신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백주/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어르신들을 모셔서 자기들이 판매하는 물건들이 있는 거 같아요. 그거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고. 지루할 수 있으니까 다른 (활동도..)"]

이 외에도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 서울 지역에선 5명이 신규 확진돼 모두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삼성화재 논현지점의 보험설계사인 60대 남성이 2일 확진된 후, 다른 설계사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됐습니다.

이외에도 서울 지역에선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2명, 한국 대학생 선교회 관련 1명, 해외접촉 관련 1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어제(3일)보다 모두 2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916명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인을 대상으로 140만 원의 현금 지급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데 자격심사를 거친 9천여 곳에 64억 원을 먼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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