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 사는 김수경씨. 최근 부쩍 짜증이 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느낄 때가 많다는데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불안감 때문에 불면증까지 겪으면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수경/서울시 양천구 : "동네 마트를 제외하고 주말에도 (밖에) 나가지 않아요. 소화도 좀 잘 안되고 가슴도 좀 답답한 것 같고 또 너무 텔레비전만 주말에 봐서 그런지 밤에 잠도 안 오는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2021.01.18 (15:26)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제 활동의 제약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많아지면서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1.01.11 (11:36)서울 연희동의 한 아파트. 올해 예순 일곱의 정여진씨는 얼마 전, 집안에서 크게 넘어지고 난 뒤 한쪽 팔을 다쳤습니다.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손목 통증이 가시지 않아 결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1.01.04 (15:45)코로나19 3차 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요즘!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이 느슨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0.12.29 (14:01)경기 부천시에 사는 주부 안혜정씨. 최근 갑작스러운 복통과 설사 증세를 경험했다는데요. 생굴을 먹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걸린 겁니다.
2020.12.21 (14:58)사고 차량들 때문에 막혀버린 도로 그런데 뒤쪽에서 달려오던 차량들이 연이어 미끄러집니다. 도로 위에 낀 살얼음이 화근이 된 겁니다 이처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얼음 낀 도로 위의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2020.12.15 (17:08)지난달 광주에서 일어난 두 건의 화재사고, 모두 전기장판에 의해 불이 난 건데요. 전기장판 화재사고가 계속 늘어나면서 소방청이 전국에 전기장판 화재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2020.12.10 (14:27)지난 15일 경북 청송과 안동에 있는 야산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하루에 두 차례 산불이 발생해 산림 1㏊, 축구장 1개를 훨씬 넘는 면적이 불에 탔습니다.
2020.12.1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