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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라이프 세이프K 일상에서 만나는 재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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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아끼려다…집에서도 ‘저체온증’ 위험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추위 속에서도 몸에 밴 절약 습관과 난방비 부담 때문에 난방을 최대한 아끼는 어르신들이 적지 않은데요. 보일러를 최소한으로만 틀거나 전기장판, 두꺼운 옷 등으로 추위를 버티는 겁니다.
2025.12.22 (17:35) -
눈길보다 위험한 ‘도로 살얼음’…감속이 최선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아침. 도로를 달리던 한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멈춰 선 차들을 향해 그대로 미끄러집니다. 이 사고로 차량 43대가 잇따라 부딪히며 운전자 등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2025.12.15 (11:24) -
난방비 절약 ‘화목보일러’…잘못 쓰면 위험천만지난달 6일, 경기도 연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을 모두 태우고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는데요. 화목보일러의 연통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25.12.15 (10:38)
안전톡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재난안전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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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도로 위의 암살자 '블랙아이스' 눈길보다 더 미끄럽다! KBS LIFE <재난안전119> (25.12.15.) [안전톡톡] 코너에서는 한국안전전문가협회 이송규 회장이 출연해 블랙아이스의 위험성과대처법을 집중 소개합니다. 블랙아이스는 검은 아스팔트 위에 1mm 이하로 얇게 덮여 운전자가 식별하기 어려우며, 눈이 쌓인 도로보다 평균 5배 정도 더 미끄러워 대형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교량이나 터널 출구 등은 결빙 취약 지점으로 위험도가 높으며, 겨울철 안개나 해무는 시야를 급격히 좁혀 평상시 대비 사고 위험을 2~4배까지 증가시킵니다.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운전자가 속도를 감속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서행 운전을 습관화하며, 위험 구간에 열선 설치나 안개 특보 신설 같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2025.12.19 (10:53) -
한국 날씨, 이미 ‘뉴노멀 재난 시대’에 들어왔다···이제는 ‘기후 재난 시대 KBS LIFE <재난안전119> (25.12.9.) [안전톡톡] 코너에서는 이미선 기상청장이 출연해 기후 재난 시대에 접어든 대한민국의 기상 상황과 이에 대응하는 기상청의 역할 및 정책 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단순한 단기 날씨 예보 기관을 넘어 과학 기반의 기후위기 대응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과거 100년과 미래 100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시나리오와 적응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재난 문자, 호우 긴급 재난 문자, 대설 안전 문자 등 재난 경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열대야 특보 신설 및 돌발 가뭄 지수 도입 등을 통해 기후 재난에 대한 예방 중심의 회복력 있는 체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고 이미선 청장은 강조합니다. 2025.12.1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