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이들의 소리 없는 죽음..! 당신의 아들, 딸, 친구일지도 모릅니다.

2021.01.05 (18:01)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아서 너무 외롭다.

주변에 친구도 없다. 집주인에게는 그저 죄송한 마음이다.” 20-30 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함께 증가하는 청년/중장년층 고독사. 그 원인은 이혼, 실직, 질병, 채무 등도 아닌 ‘관계 단절’이라고 합니다. 여느 때보다 조용한 연말, 혹시 홀로 남겨진 사람들은 없는지 주변을 돌아보고  

따뜻한 문자라도 한 통 보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