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2.5는 직경이 2.5㎛(1,000분의 2.5mm)보다 작은 먼지로, 보통 머리카락 직경의 1/20~1/30 크기보다 작은 입자
· PM2.5의 경우 상당량이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암모니아(NH3),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의 전구물질이 대기 중의 특정 조건에서 반응하여 생성됨
· 입자가 미세하여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질환의 발생과 조기사망률이 증가
· 미세먼지는 먼지의 직경에 따라 PM10과 PM2.5로 구분
· PM10은 직경이 10㎛(1,000분의 10mm)보다 작은 먼지를 말하며 환경법령에서는 흔히 PM10으로 부름
· 연소 작용에 의해 발생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뤄져 있음
·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입자로서 황사와 같은 광물 입자, 소금 입자, 꽃가루 등 생물성 입자 등이 있음
· 천식과 같은 호흡기계 질병을 악화시키고, 폐 기능을 저하시킴
· 대기 중에 배출된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며, 2차 오염물질에 속함
· 오존에 반복 노출 시에는 폐에 피해를 줄 수 있고, 가슴의 통증, 기침, 메스꺼움, 목 자극 등의 증상이 나타날 있음
· 또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을 악화시키고, 폐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음
· 특히 기관지 천식환자나 호흡기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에게는 더 큰 영향을 미침
· 대기 중에서 태양광선에 의해 질소산화물과 함께 광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오존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휘발성 있는 탄화수소화합물의 총칭
· 지방족화합물, 방향족화합물, 알데하이드, 케톤 등이 포함됨
· 자동차, 화학공장, 정유공장과 같은 산업시설에서 주로 배출되며, 늪지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 등 자연적 배출원도 있음
항목 |
주의보 |
경보 |
미세먼지(PM10) |
발령 |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10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 |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10 시간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 |
| 해제 |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조건 등을 검토하여,
대기자동측정소의 PM10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 |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조건 등을 검토하여,
대기자동측정소의 PM10 시간 평균 농도가 150㎍/㎥ 미만인 때는 주의보로 전환 |
초미세먼지(PM2.5) |
발령 |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2.5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 |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대기자동측정소 PM2.5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 |
| 해제 |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조건 등을 검토하여, 대기자동측정소의 PM2.5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 |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기상조건 등을 검토하여, 대기자동측정소의 PM2.5 시간 평균 농도가 75㎍/㎥ 미만인 때는 주의보로 전환 |
오존 주의보 |
오존 경보 |
오존 중대경보 |
1시간 평균 0.12ppm 이상 |
1시간 평균 0.30ppm 이상 |
1시간 평균 0.50ppm 이상 |
항목 |
등급 |
좋음 |
보통 |
나쁨 |
매우 나쁨 |
PM10 (㎍/㎥) |
0~30 |
31~80 |
81~150 |
151 이상 |
PM2.5 (㎍/㎥) |
0~15 |
16~35 |
36~75 |
76 이상 |
오존 (ppm) |
0~0.030 |
0.031~0.090 |
0.091~0.150 |
0.151 이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