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새해 첫날 동해안으로 지진해일이 밀려왔다. 1993년 이후 30여 년 만에 발생한 동해안 지진해일이다. 지진해일 전문가인 이호준 박사와 함께 일본 서해안에서 발생해 한반도로 밀려오는 지진해일의 특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지진해일은 발생 빈도가 극히 낮은 재난이지만,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자연재난이다." 따라서 지진해일의 영향과 대처 수준을 짐작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반도 주변 해역의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과 발생 원리, 그리고 그 특성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북한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핵실험 준비를 완료했으며, 제7차 북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한다. 국제사회 일각에서는 이번 핵실험으로 백두산 화 산 폭발을 일으키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과연 백두산은 안전할까?
전 지구적으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평균 278ppm에 지나지 않았으나 2020년 413ppm으로 약 49% 정도 증가하였다. 높아진 이산화탄소 농도는 온실가스 역할을 하여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어제(23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에서 일어난 산불을 진화하는 장면입니다. 산림청이 초대형 헬기 7대와 진화인력 248명을 투입해 9시간만에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습니다. 초속 8미터의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번지면서, 진화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산불로 20ha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겨울이 끝나고 날씨가 온화해졌습니다. 봄이 찾아온 건 반갑지만, 불청객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 지 1년이 넘긴 했지만, 그렇다고 미세먼지가 덜 위험한 건 아닙니다.
겨울이 끝나고 날씨가 온화해졌습니다. 봄이 찾아온 건 반갑지만, 불청객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 지 1년이 넘긴 했지만, 그렇다고 미세먼지가 덜 위험한 건 아닙니다.
2019년 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지금도 전 세계를 마비상태로 만들고 있으며, 계속된 감염과 사망 증가로 전 세계인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 27일 태풍 ‘바비’, 9월 3일과 7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연속적으로 한반도를 강타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기록적으로 강한 바람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동해안 각지에 해일을 일으켰습니다. 해일이 일면서 강원도 삼척 임원항과 경북 포항 구룡포항에서 특히 큰 피해가 잇따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