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재난안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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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라이프 세이프K 일상에서 만나는 재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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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면 구조도 어려워”…구명조끼 챙겨야
따뜻한 날씨에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더해지면서 해안가엔 낚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맘때가 되면 크고 작은 사고 역시 잦아지는 만큼 안전을 위해선 낚시객 스스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실제로 지난달 7일, 강원 동해안에선 70대 남성이 방파제에서 낚시하다 추락해 구조됐고, 30일 제주 서귀포시에선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30대 남성이 새벽 시간 밀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2025.05.12 (13:52) -
성인 걸음보다 2.5배 빨라…1시간 전엔 나와야
5월은 긴 연휴와 따듯해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그중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갯벌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인데요. [김영석/인천광역시 중구 : "그동안 바빠서 나올 일이 없었는데 (갯벌에 오니까) 조개도 잡고 꽃게도 보고 아이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네요."]
2025.05.12 (13:51) -
봄바람에 달리다 ‘쾅’…4명 중 3명은 안전모 안 써
왕복 8차선 도로 위, 전동 킥보드 한 대에 올라탄 3명이 신호와 차선을 무시한 채 곡예 운전을 이어갑니다. 도로를 가로질러 온 전동 킥보드가 차와 그대로 부딪치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날이 풀리면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025.04.29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