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먼지로 가득한 하늘. 푸른 한강이 뿌연 먼지 속으로 사라지고 고층 건물들은 형체만 보입니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겁니다
2020.12.09 (14:30)본격적인 난방철에 접어든 요즘. 농촌과 산간 지역 농가들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2020.12.09 (14:28)최근 도심 어디에서나 1인용 이동수단을 손쉽게 빌려 탈 수 있게 되면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2020.12.09 (14:25)최근들어 새로 짓는 아파트들이 고층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층에 사는 주민들은 조망권이나 일조권은 좋지만 불이 나면 어떡하나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2020.12.09 (14:19)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진 요즘! 환절기 때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2020.12.09 (14:18)안산 대부도의 한 해수욕장. 해가 져 어두워진 해변가가 캠핑을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20.12.09 (14:15)지난 달 28일 강원도 고성군의 한 해변에서 30대 여성과 아이 두 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집채만 한 너울성 파도가 기습적으로 해변을 덮치는 바람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2020.12.09 (14:13)지난 달 15일 경기도 안성에 사는 A씨가 갑작스러운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진료 결과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고, 3일 뒤에 숨졌습니다.
2020.12.09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