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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20km로 낮췄더니 “효과 있다” 2024.03.28 (10:36)
달리는 차량 옆으로 전동킥보드 한 대가 갑자기 튀어나와 그대로 부딪힙니다.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두 명이 나란히 타 중앙선을 넘나드는가 하면 수많은 킥보드 무리가 도로를 점령하기도 하는데요. 전동킥보드 사고는 관련법이 개정되고, 규제가 강화된 지난 2021년 이후에도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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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낙엽에 불 붙이자 6초만에 ‘활활’ 2024.03.28 (10:33)
어두워진 산 능선을 따라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 지난 3일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일어난 이 불은 산림 2,500여㎡를 태운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요.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