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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켜고 자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 2024.07.23 (14:58)
장마에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온도와 습도를 낮추기 위해 오랜 시간 에어컨을 켜놓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이충희/서울 은평구 : "회사에서는 7시간 정도, 집에서도 에어컨을 틀거든요. 그러면 하루에 10시간 정도는 (에어컨 바람을 쐬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과도한 냉방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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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활발… 서울도 안심 못해 2024.07.15 (11:43)
이른 무더위와 잦은 비에 모기의 등장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모기 활동 지수를 보면 장마가 시작된 뒤에도 최고 단계인 ‘불쾌’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야외 활동할 땐 물론이고, 실내에서도 모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