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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운전자 시야 가리는 ‘불법 주정차’ 여전 2025.03.10 (13:24)
직진 신호를 받고 주행 중인 차량, 옆 차선의 화물차 뒤로 무단횡단 하던 어린이와 그대로 부딪힙니다. 정체된 차들 사이에서 어린이가 갑자기 튀어나오기도 하는데요. 모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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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탄 산불…확산 속도 26배 빨라져 2025.03.06 (14:04)
산 중턱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진화대원들이 불길을 잡느라 분주합니다. 항구 주변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불이 바람을 타고 야산으로 빠르게 번진 건데요. 그 밖에도 강원도와 경북,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